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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신년 하례 예배를 마치고
10년이 넘도록 그동안 중단되었던 뉴저지 한인 연합감리교회 목회자 신년 하례 예배와 만찬이 뉴저지 여선교회 연합회 주최로 지난 2월 19일 베다니 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번의 귀한 행사를 통해 연합회와 목사님들 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과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행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In the greetings by Pastor Il-Hyun Kim of Cherry Hill Church, the chairperson of the pastor's association, there were words of encouragement for the UMW members to serve God better through their dedication and service in each church.
Through this precious occasion, we have had the opportunity to cooperate and understand more closel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MW and pastors, and we look forward to further development next year.
(Written by Kyungmee Lee, President of Greater New Jersey KUMWNetwork, Bethany KU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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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연합회 수련회를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해를 알리는 북가주 연합회 여선교회 수련회가 2월 17일 토요일 서로들 개체 교회를 섬기며 떨어져서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지만 이런 모임을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을 찬양하며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열린 한인 연합 감리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권혁인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인 “평화, 정의 그리고 생명”을 말씀을 토대로 여러 가지 예를 들어보이시며 우리의 영역을 터치해 주셨습니다. 세상 풍조에 휩쓸리기 쉬운 오늘날의 교회와 우리의 삶의 현장을 직시하며 표면적 평화가 아닌 정의로운 평화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샬롬”! , 온전함과 완전함, 하나님의 질서 속에서 이루어지는 평화와 정의의 공존을 창세기 말씀을 시작으로 열심히 우리의 시각과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정의로운 평화의 가능성을 강조하시면서 사랑은 정의와 평화를 공존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모든 문제의 정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 바로 그 사랑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라 살아갈 때에 정의로운 평화를 이 세상에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거룩한 부담과 책임을 마음에 새기는 감동과 은혜의 시간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모두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이 주신 땅에서 온전하고 완전한 평화를 선포하며 나아가기를 결단하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글: 최만금 권사, 북가주연회 여선교회 연합회 회장, 산타클라라 KUMC)
This is an announcement that the New Year Cal-Nevada Conference Korean UMW Network’s retreat was held on Saturday, February 17 at the Contra Costa KUMC. Even though we serve at different churches, we all live a life of faith. Through gathering like this, not isolated, but together in the presence of the Lord, we realize once again the unity, joy and gladness. It was very beautiful to see our greetings.
(Written by Man Kum Choi, President of the Cal-Nevada Conference Korean UMW Network, and Senior Deaco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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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1월 중순에 하던 북일리노이 여선교회 연합회 헌신예배를 올해는 사정상 2월 첫 주에 하였습니다. 늘 해온 행사이긴 했어도, 제가 여선교회를 맡으며 하는 첫 예배이기 때문에 또한 시카고 날씨가 예측할 수 없기에 도움도 되지 않는 걱정을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설교를 해주신 신경혜 목사님을 11월부터 허락을 받은 덕에 나머지 성찬집례와 축도 등은 어렵지 않게 결정되었습니다. 흔쾌히 허락하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눈보라가 치는 일기 가운데에서도, 멀리서 여선교 회원님들을 모시고 오신 목사님도 계셨고, 헌신예배 참석하시고자 1~2시간 운전도 마다 안하시고 와주신 여 교역자님들, 그 외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릴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여선교회 회원님들의 협조가 큰 몫을 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헌신예배가 은혜스럽게 마칠 수 있었던 이유는 모든 회원님의 공으로 돌립니다. 찬양부터 영상, 음향, 친교 등 너무 열심히 도와주셔서 제가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순한 일기를 허락하시면서도 그 안에서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신다는 평범한 진리를 또 깨닫게 하셨습니다. 지난 2년간 부회장으로서 회장을 도우면서, 내가 많이 부족했구나 하는 깨달음 또한 허락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After the Dedication Service For reasons this year, we held a Northern Illinois KUMw dedication service in the first week of February, which was always held in mid-January. Even though it was my usual event, I had not-so-helpful worries since it was my first worship service as a leader of our network, and the weather in Chicago can not be predi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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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회의 임원과 회원 10명은 5월 18일-20일에 콜럼버스, 오하이오에서 실시될 Assembly에 참석하여 UMW 150주년 기념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 공연은 미국 UMW의 타인종 여선교회 회원들이 준비하고 있는데 오클라호마 인디언 선교연회 여선교회의 체로키 합창단의 찬양, 남가주 연회 여선교회의 통간 합창단의 찬양, 알래스카 연회 여선교회의 알래스카 전통 인디언 춤, 그리고 특별히 한인여선교회는 김경옥 권사님(뉴욕베델 한인교회, 2017년 전국훈련 예전춤 인도자)의 예전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뉴욕연합회에서는 10명의 참가자가 매주 목요일에 모여 2시간씩 소고춤 연습을 하고 있는데 김경옥 권사님께서 믿음으로 가르치시는 예전춤이라 그런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어 소고춤을 추는데 영적으로도 도전을 받고 있다. 미국 여선교회가 지난 150년 동안 뿌린 선교의 씨가 자라서 성장한 선교의 열매들이 펼치는 역사적인 150주년 축하행사는 그래서 더욱 의미가 깊다.
The Celebration of the 150th UMW Assembly The officers and members of the NYC KUMW Network will be performing at the UMW Assembly which will be held on May 18th -20th in Columbus, Ohio. -The Cherokee Choir of Oklahoma Indian Missionary Conference UMW -The Tongan Choir of Cal-Pacific Conference UMW Also at this occasion, Kyung Ok Kim from the NY Bethel Korean church will be performing a Korean traditional dance designed for Christian worship service. To prepare for the UMW Assembly, 10 members from the NYC KUMW will get together to practice every Thursday for two hours under the leadership of Kyung Ok Kim who dedicates her time and energy with commitment. Her faith in action encourages us and at the same time challenges us. It is more meaningful to have the 150th historical celebration of UMW with us involved; the seed of 150 years of its mission work with dedication and commitment for women around the world. (Written by Dorothy Kim, President of the NYC KUMw, a member of the UMC of Port Washing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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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프로그램은 UMW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그 전통은 감리교회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 목사님께서 기독교인들은 성경 외에 좋은 신앙 서적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 데서 유래한다.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2007년부터 UMW 안에서 한국어 독서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 글: 송은순 사모, 전국연합회 독서프로그램 위원장, 델라웨어 한인교회)
The Reading Program is a meaningful tradition for UMW. It was started by John Wesley who is the founder for the United Methodist Church. He advocated for reading religious books on top of studying the Bible. The Korean UMW implemented the Reading Program in 2007.
There are 3 benefits to the Korean Reading Program.
Please encourage your regional group members to read the books recommended by the Reading Program. Among the books chosen by the Reading Program in 2018, this month recommendation is titled “Living in Christ’s Presence” by Dallas Willard. “Living in Christ’s Presence” (Written by Grace Song, Coordinator of NNKUMw Reading Program Committee, Delaware KU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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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여성, 평신도에게 길을 묻는다! 부제: 종교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서 (마지막회)
. 들어가는 말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세계곳곳의 교회와 기관들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에 대한 학술강연회, 세미나, 예배,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뉴욕의 후러싱교회에서 매달 수요일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세미나를 하고 계시는데 이 행사에 평신도 여성의 입장에서 강사로 초대받아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초청해 주신 김정호 담임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를 드린다. 종교개혁 500주년은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지만 평신도 여성의 관점에서 보고자 한다. 독일의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1520년에 그의 저서 “독일 기독교 귀족들에게 고함”에서 만인제사장설을 주장하였다. 만인제사장설 교리는 "모든 신자는 그가 성직자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누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며 교제할 수 있다"이다. 모든 기독교인은 제사장의 자격으로 자신의 직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틴 루터는 두 가지 성경 구절을 인용했는데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9, 새번역) “유대 사람이나 그리스 사람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다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3:28, 표준 새번역) 결국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아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단지 직분에 따라 그 역할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을 말하였다. 이러한 만인제사장설은 개신교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오늘날 교회와 사회에서 평신도들이 소명을 받아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며 사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 한인교회와 여성들은 어떠한가? 그래서 한인교회는 다음과 같이 4가지의 결과를 파생하고 있다. 첫째, 우리의 딸들인 한인 2세 여성들이 한인교회로부터 멀어져가고 있다. 집에서 아버지의 가부장적 권위의 모습을, 교회에서 남성 목회자와 남성 교인들의 권위적 모습을 보면서 교회를 떠나는 사례가 많고, 심지어는 한인 남성과의 결혼을 꺼리게 된다는 고백도 들은 적이 많다. 둘째, 사회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한인 여성들이 교회에 와서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수 없고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교회구조에서 실망하고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 그런 여성들은 교회에 가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고백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다. 셋째, 교회 여성들이 가정과 교회 위주로만 삶의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미국 사회와 급변하는 세계정세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마치 섬에서 사는 사람들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결과 자녀들과 언어와 문화에서 오는 대화의 단절과 세대 차를 경험하는 여성들이 많다. 넷째, 여성들을 위한 지도자 교육의 부재로 교회 여성들 안에서 시기와 질투, 그리고 반목으로 많은 갈등이 일어나서 한인교회가 발전하지 못하는 큰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평신도 여성들이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
. 교회는 웨슬리의 전통을 갱신해야 한다. 감리교 운동을 시작한 웨슬리의 신학과 삶은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감명을 주어 남성과 여성 영적 지도자들과 사회개혁의 지도자들을 배출해 내었다. 한인교회는 영적인 훈련은 많다. 그러나 은혜의 하나님 안에서 같이 사는 세상을 향한 경건의 사역 – 사회를 향한 자비 사역이 너무도 부족하다. 개인의 영성과 사회 영성의 균형이 필요하다. .교회의 조직과 사역에 능력별로 재능있는 여성들을 배치하고 인정해야 한다. 교회에서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며, 성차별, 연령차별을 받지 않도록 의도적으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교회 직분 제도와 각 위원회에 남성과 여성의 비율을 정해서 선출해야 한다. .2세 한인 여성들을 지도자로 양성해야 한다. 한인교회에서 엄마와 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하며, 2세 한인 여성들을 위한 영성훈련과 지도자훈련들을 마련해서 실시한다. 프로그램에 자율성을 주어서 연령 차별 없이 그들 스스로가 준비위원이 되어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도록 유도하고 돕는다. .한인 여성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한인교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미국연합감리교회에 한인 목회자가 750여 명이 있는데 그중에 450여 명이 미국교회를 목회하는 목회자이며, 한인교회를 담임하는 남성 목회자가 300여 명이다. 특별히 미국교회를 목회하는 한인 목회자 중에서 여성 목회자가 190여 명 된다. 하지만 한인교회를 담임하는 여성 목회자는 미 전국에 4명밖에 없으며 거의 미국 백인교회나 타인종 교회에서 목회자로 사역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2세 한인 여성 목회자들이 배출되어도 그들이 한인교회로 파송을 받을 수 있을까? 또한, 한인교회 교인의 반 이상이 여성이다. 많은 숫자의 여성 성도들을 위해서 여성 목회자는 반드시 필요하다. .여성들의 시각에서 보는 여성 성경공부와 다양한 지도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여성 목회자들이 한인교회에 초빙이 안 되거나 한인교회에서 사역이 어려운 점은 같은 여성들이 갖고 있는 부정적인 의식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지도자 교육이 실시되면 여성들이 가진 시기와 질투가 건전한 에너지로 바뀌게 되고, 지도자의 어려움을 알게 되며, 여성이 여성을 돕는 동역자들이 될 것이다.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사역에 함께 해야 한다.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는 웨슬리의 감리교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수산나 웨슬리의 부엌에서 시작하여 오늘까지 이어진 믿음의 여성공동체이다. 또한, 한인 여선교회는 미국 여선교회의 선교의 열매들이다. 오늘날 세계의 문화는 네트워킹을 통해서 서로가 나누고 성장을 도모한다. 미국 이민자로 살아가는 한인 여성들은 Korean-American으로서 신앙적으로 문화적으로 – (하이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그런 사명을 감당하려고 2003년 미국에서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가 조직되어 국내에선 300개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회원들의 지도자훈련과 해외에선 미국 여선교회와 연대하여 아시아 전도부인사역을 실시하고 있다. 한인 여성들이 오랫동안 세계의 여성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역해온 미국 여선교회의 영성과 교육방법, 자료, 등을 함께 나누고, 함께 배우면,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한인여성들은 이 땅에 뿌리를 내려가는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어떠한 차별도 받지 않도록 다리가 돼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들 스스로 사명자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여성의 권리는 여성이 스스로 찾고 지켜왔다. 여성들의 안일함과 현실 안주가 가장 큰 적이 된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환경을 탓하지 않고 목숨을 내놓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였으며, 종교와 문화를 넘어서 오늘 우리에게 교회를 물려주었다.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신앙의 빚진 자들이다. 그렇다면 우리 한인 여성들은 어떤 교회의 미래를 우리의 후배들과 딸들에게 물려줄 것인가?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인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또한, 나를 불러주시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오늘날까지 나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한다. 그것은 내가 가진 재능을 가지고 교회를 통해서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하나님 나라를 넓혀가는 사명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다. 가장 약한 여성을 사용하셔서 큰 역사를 이루어내셨고 오늘도 이루어가고 계심을 믿어야 한다.
500년 전 종교개혁을 통해서 평신도 특별히 여성들에게 소명을 가지고 역사 안에서 사명자와 사역자로 살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존 웨슬리: 성결한 마음과 삶을 위하여 (챨스 유리겐 Jr. 저, 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여성 신학 이야기 (안상님 저, 대한기독교서회) 한국 감리교회 여선교회역사 (이덕주 저, 감리교회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자유를 위한 탄생: 미국 여성의 역사 (사라 에번스 저, 이화여대 출판부) 아메리카로 가는 길: 한인 하와이 이민사 (1896-1910), 늘녁 2002
There is a saying in the purpose of UMW saying, “to experience freedom as whole persons through Jesus Christ.” When we met Jesus Christ and live according to His Word, we will experience freedom in life. Following four factors are the results derived from the Korean church. (1) Our daughter’s generation is staying away from churches. The reasons are, from home, they experienced their fathers’ male oriented authority, and from churches, they see male pastors, elders of their authoritative attitude. Then what will be the direction of women laity of the Korean church as we celebration 500 years of the Reformation. 1. The church needs to renew the tradition of Wesley. 2. The church needs to place more women in the church who have talents and abilities in its organizations and in its ministries. 3. The church needs to provide leadership trainings for the second generation of Korean-American women. 4. The church should encourage Korean women to be ministers. 5. The church needs to provide the bible studies that bring out the woman’s point of views, and it needs to provide the variety of leadership training for the women in the church. 6. The church needs to be with United Methodist Women and its ministries. 7. The women of the Korean church should be aware of the responsibilities as missionaries. To God be the glory, who continues to call us and give us visions to live our lives as missionaries and ministers of His kingdom.
Reference books and materials: (Written by Myungrae Kim Lee, Executive director of National Network of KU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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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기독여성훈련 사역과 중보기도 부탁 유라시아 기독여성훈련이 3월 26일부터 28일 까지 하바롭스크, 러시아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팀들은 3월23일 출발해서 29일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1. 이성은 회장, 김명래 총무, 권오연 부총무(이상 미국팀), 엘레나(러시아 UMW 직원), 김시영 (Sea Kim) (스크렌턴 센터인턴) 참여하는 팀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교통, 항공편 여행이 되도록 2. 러시아 하바롭스크 훈련에 참여하는 여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움직여주시도록 4.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적전쟁에서 승리할수있도록 5. 전국연합회가 선교열정으로 계속 선교사역에 나아갈수 있도록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글: 박옥란 권사, 전국연합회 선교부장, 윌셔UMC, CA)
Intercession Request for the 2018 Eurasia Leadership Training 1. We pray for the health, safety, and successful travel of all the participating team members, Sung-Eun Lee (NNKUMw President), Myung-Rae Kim (Executive director), Ohyeun K Lee (Assistant executive director), Elena(UMW staff in Russia), Sea Kim (Intern, Scranton Women’s Leadership Center in Korea). 2. Ask the Lord to move the hearts of the members participating in the Khabarovsk training in Russia. 3. Pray for all mission team members to have Khabarovsk in their mind and to serve in Eurasia. “But you will receive power when the Holy Spirit comes on you; and you will be my witnesses in Jerusalem, and in all Judea and Samaria,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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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오하이오 연회 리벤나 지방의 제일연합감리교회의 여선교회 회원이었던 루시디아 볼드윈은 어둠 속에 살던 한국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88을 지정헌금하였습니다. 가족을 잃고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던 볼드윈은 소망을 잃은 한국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남편의 재산을 정리하여 헌금하였습니다. 성경의 밀가루 반죽에 넣어진 누룩처럼, 한국여성을 향한 볼드윈의 헌신은 커다란 사랑이 되어 한국에 전해졌습니다. 1885년, 한국으로 파송을 받은 감리교 여선교사 매리 스크랜튼은 이 헌금으로 이화학당을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절망 뿐인 한국이 소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여성들을 교육하였으며 현재의 이화여자대학교로 발전하여 여전히 영향력 있는 수많은 여성리더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루시디아 볼드윈과 메리 스크랜튼의 선교열매인 우리 한인여선교회 회원들, 한인여선교회는 우리가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하고 있습니다. 1993년, 시작된 한인여선교회는 지난 23년간 여선교회원을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로 양육해 왔으며 2세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해서도 힘써왔습니다. 그 결과 여러 여성 목회자, 미국 여선교회 본부 회장 및 이사, 연회 및 지방회 임원 등을 배출해 내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전국지도자훈련, 국외에서는 아시아 전도부인 사역을 실시하며 또 다른 선교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한인여선교회는 여러분과 함께 또 다른 선교의 열매를 맺어가기를 소망합니다! 2016년, 2년마다 실시되는 전국지도자훈련을 통해 한인여선교회 회원과 2세 여성들은 함께 모여 나누고 배우며 이 땅의 빛과 소금이 될 지도자로 성장합니다. 전국지도자훈련을 위해서는 매번 6만불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이 비용은 한인여선교회 회원 한 사람이 2년 동안 $1,000불을 헌금해준다면 가능합니다. 평신도 지도자로 훈련받은 여선교회 회원은, 1884년도의 우리처럼 어둠속에 살고 있는 전세계 여성과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되찾아 주는 제 2의 볼드윈, 메리 스크랜튼이 될 것입니다. 한인여선교회와 함께 우리의 헌신이 커다란 사랑으로 전해지는 선교의 새역사를 써보지 않으시겠습니까?
. 매달 $45 또는 1년에 $500을 2년동안 전국연합회에 우편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자세한 문의는 김명래 총무 (mrkim81@gmail.com / 914-473-7401 )에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김명래 전도사,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 총무) * 2018년도 후원자 명단: 한혜윤 권사(뉴욕연합회), 준리,
“Easier if we do it together: $1,000 fund raising for NNKUMw”
We can become another Mrs. Baldwin in spreading the good news of Christ to women, children and youth who are still living in the dark. We ask you to write a new chapter of mission history by enabling the national leadership training to be the tool to develop future leaders for Christ.
2018 $ 1,000 Fund Campaign supporters: Hyeyoon Han(NY Conference KUMW Network), J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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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7 14:37
한인여선교회 연합회 뉴스레터 2018년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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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인여선교회 전국연합회 뉴스레터 1월호 | 758 |